세월호인명구조 부실
[세월호 침몰사고의 인명구조는 부실했다]
세월호 사고 발생 후 5일차가 되는 4월20일에 본격적인
구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제야 선체에 진입을 했는데
초기에는 뭘 했는가
사고발생 직 후에는 왜 본격적으로 구조 활동을 하지
못 했는가 사고 직후에는 잠수부 560명을 동원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고발생 5일차 되는 오늘에 잠수부 560명을
동원하여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고 5일차 되는 4월20일의 본격적인 구조 활동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
군(軍)의 특수요원을 투입하는 인명구조 작전은 전투에
버금가는 작전으로
어떠한 희생이 있어도 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인명구조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에 軍의 특수요원과 장비를
사고현장에 헬기 등 이동수단을 강구하여 즉시 투입하고
축차적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전투에 버금가는
인명구조작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월호가 완전 침몰되지 않고 해상에 선체 일부가
노출되어 있을 때
세월호 선체에 철로프를 매달고 아래로 내려서 고정시키고
잠수부는 선체에 매달아 논 철로프를 잡고 물속 아래로
내려가서 선체의 창문을 부수고 선체에 들어갔으면
사고 직후에 선채에 들어 갈 수 있었다고 본다.
아무리 물살이 쌔고 강해도 특수요원은 죽음을 무릅쓰고
구조작업을 해야지
오늘은 물살이 너무 쌔서 물속으로 못 들어가고
정조 시간 만 기다리는 식의 구조 활동은 적극적이지 못하다.
군(軍)의 특수요원의 희생을 감수하고 구조작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軍人은 국가가 명령하면
죽음을 무렵 쓰고 임무를완수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군(國軍)은 유사시를 대비하여 평시에 국민의 세금으로
특수요원을 교육시키고 양성하고 있으며
특수작전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훈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군(國軍)이 유사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실망은 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군(國軍)은 평시에도 실전과 같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완전 침몰
입력 2014-04-18 13:30:47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18일 오후 12시 30분경
수면 아래로 완전히 침몰했다.
이날 YTN은 “세월호가 물에 완전히 잠겼다.
썰물 시간대에 약 1m가량 물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육안상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YTN은 “지금 세월호가 어느 정도로 가라앉았는지는 확인이 불가하다.
육안으로는 세월호를 찾을 수 없다.
위치가 파악이 안 된다. 이게 만조 때문에 수위가 높아진 건지,
아니면 세월호가 가라앉았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파도가 1.8에, 유속이 0.9다. 때문에 구조작업은 더욱 어려워보인다.
구조대원들은 현재 배를 다시 옮겨 타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세월호 완전 침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완전 침몰, 구조 작업이 더 어려워지겠네.
“세월호 완전 침몰, 피해가족들 억장 무너지겠다.
“세월호 완전 침몰,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YTN 방송화면 캡처)